
김영진 신임사장은 보험계리부터 대면채널 기획, 신채널 개발, 상품개발, 마케팅 등 보험업계 여러 분야에서 25년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PCA생명 사장 임명 직전에는 AIG의 생명보험 부문 한국`일본 지역부사장, 일본 AIG에디슨생명의 프로핏센터, 상품개발, 마케팅 담당임원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 AIG 생명에서는 부사장, 특수영업본부 전무, 계리기획부 이사직을 거쳤다.
한편 케빈 라이트 전임 사장은 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12개국 PCA생명을 관장하는 지역본사 보험부문 부대표로 승진 임명되어 홍콩에 위치한 PCA생명 지역 본사로 이동한다.
손고운 기자 sgwo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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