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VMware, ‘가상화 포럼 2008’ 개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23 11:49

VMware, ‘가상화 포럼 2008’ 개최
VMware Inc.(이하 VMware, 한국 지사장 현태호)는 연중 가장 큰 가상화 행사인 ‘VMware 버추얼라이제이션 포럼 2008(VMware Virtualization Forum 2008)`을 22일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는 데이터센터에서 데스크탑에 이르기까지 IT 환경 전반을 변화시킬 최신 가상화 기술과 트렌드를 소개하는 데 있다.

전세계 가상화 리더인 VMware가 주최하는 행사답게 이번 로드쇼에는 기업의 IT 담당자를 비롯, 주요 고객과 파트너를 포함 총 1,200여 명이 참가, 국내 기업들의 가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마이크 클레이빌 VMware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VDC OS, v클라우드, v클라이언트 등 기업의 IT 환경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VMware의 가상화 기술에 대한 제품 로드맵이 공개됐다.

VDC OS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인프라를 통합해 하나의 OS에서 작업하는 효과를 내는 솔루션이다. 즉,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가상화 운영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v클라우드는 비즈니스 규모에 관계없이 모두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해 고효율성의 유기적이고 자동화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내부와 외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연결해 내부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게 한다.

또한 v클라이언트는 단말기나 PC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가상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데스크탑 환경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 즉, OS나 애플리케이션 등의 유저 데이터를 개인화된 가상 레이어에 집약 시켜 사용자가 아무런 제약 없이 항상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을 구현하게 하는 기술이다.

신한은행의 가상화 도입 사례도 소개했다. 신한은행 IT 운영부 하옥상 차장은 발표를 통해 "우리는 가상화를 도입함으로써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자원의 공급, 배분 및 회수 등이 자유로운 유틸리티 컴퓨팅 환경을 구축하고, 통합 인증 시스템의 고가용성을 위한 제로 다운타임 유지보수 인프라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며, "특히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해 데이터 및 프로그램을 개인 PC가 아닌 사설 클라우드(Private Cloud) 에 저장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구현이 가능해져 전사적 보안을 향상시키고, 그린 IT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시스코, 넷앱, EMC, HP 등 국내의 주요 IT 파트너사들의 발표 시간도 마련됐다. 발표를 통해 넷앱은 VMware 환경에 맞춘 차세대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완벽한 스토리지 및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스코는 데이터센터의 가상화에 따른 네트워크 과제와 시스코 솔루션 VN-Link, Nexus 1000V, Nexus 5000을 소개했으며, HP는 VMware의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풀링(Pooling)과 쉐어링(Sharing) 기술을 통해 고객 IT 인프라의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써 비용을 절감시키고, 인프라스트럭처를 유연하게 하여 고객의 자원 활용의 민첩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EMC는 가상화 전략 발표를 통해 정보 인프라스트럭처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풍부한 혜택을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EMC의 가상화 솔루션은 서버에서 저장장치 및 백업을 위한 장비에 이르기까지 데이터가 움직이는 모든 채널과 공간에서 가상화 기술이 제공되며, 데이터의 특성에 따라 최적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가상화와 재해복구, 데이터센터 자동화, 데스크탑 가상화 등 3개의 주제로 나누어 관련 제품 및 주요 사례들이 발표됐다.

마이크 클레이빌 VMware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고객 만족을 위해 다음 세 가지를 염두해 두고 있다"며, "첫째, VMware는 총체적인 운영 솔루션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가상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는 경쟁사가 하이퍼바이저에만 초점을 두는 것과 크게 차별되는 점이다. 둘째,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강력한 파트너 에코시스템 구축에 끊임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VMware 고객과 정부기관, 채널 파트너, 산업 파트너들의 협력을 돕고 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