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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엑스퍼트, 수출보험공사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에 전사적 BRMS 성공 구축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14 17:07

코리아엑스퍼트㈜는 지난 10일 한국수출보험공사가 운영을 개시한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중심에 있는 비즈니스 룰 관리 시스템(BRMS)의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BRMS는 전산 담당자뿐만 아니라 업무 담당자가 손쉽게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따라서 기존 시스템에서는 금융이나 규제 환경이 변화되면 몇 번에 걸쳐 전산팀과 의사소통을 통해 변경해야 했지만, BRMS에서는 업무 담당자가 직접 실시간으로 업무 용어 입력과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업무 규칙을 변경하고 적용할 수 있다. 수출보험공사는 이러한 BRMS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RSP(Rule Strategy Planning)를 실시하여 BRMS에 적합한 업무를 집중적으로 탐색 및 여과하는 기간을 거쳤다.

수출보험공사의 RSP는 국내 최초로 실시되었으며, 이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 전에 충분한 BRMS 교육을 받은 수출보험공사가 BRMS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한 결과이다. BRMS는 전사적인 관점에서 복잡한 업무를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구축 전에 시스템 적용 업무를 위해 비즈니스 로직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질수록 더 큰 ROI(투자대비효과)를 거둘 수 있다. 즉, 수출보험공사는 전사적인 기반 시스템인 BRMS의 ROI 극대화를 위해 RSP라는 준비 과정을 거치는 등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업무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진행한 사례이다.

수출보험공사의 차세대 시스템에서 BRMS는 시스템의 중앙에서 BPM과 연동하여 상품 출시와 관리를 위한 상품 시스템, 보험료 계산, 인수 심사, 업무 배분, 규제 준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포함하여 전사적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업무 전반에 혁신적인 신속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로 코리아엑스퍼트의 BRMS는 개통 전 테스트와 안정화 기간을 거치면서 만족할 만한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수출보험공사의 상품 시스템은 공사의 업무 특성에 따라 맞춤 설계된 신개념의 상품 시스템으로서, BRMS 구축 경력만 약 20년 이상 된 코리아엑스퍼트의 기술력이 잘 반영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시스템 구축 결과는 지난 3월 코리아엑스퍼트의 유저 그룹 미팅에서 수출보험공사의 차세대정보화TF 총괄 팀장에 의해 직접 발표되기도 했다.

시스템 개통식에서 수출보험공사의 유창무 사장은 “비즈니스 룰 엔진 도입으로 고객의 요구와 시장변화에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위험관리, 성과관리 등 경영관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고품질의 고객만족도 실현과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코리아엑스퍼트는 수출보험공사의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을 또 하나의 BRMS 성공 구축 사례로 기록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ROI 극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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