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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선진국 대비 잠재력 높은 중남미기업 ‘주목’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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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5-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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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선진국 대비 잠재력 높은 중남미기업 ‘주목’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은 선진국 시장대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남미 기업에 투자하는 ‘하나 UBS 중남미(Latin America)주식투자신탁’을 하반기 투자 대안으로 추천했다.

최근 투자자들의 해외 이머징마켓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세계적인 금융그룹인 UBS글로벌을 통해 위탁운용하는 ‘하나 UBS 중남미(Latin America)주식투자신탁’을 선보이고 있는 것.

지난 9월부터 판매된 이 상품은 현재까지 성과면에서 다른 이머징 시장을 압도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 펀드는 글로벌 투자에 정통한 UBS가 위탁 운용함으로써 펀드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고, 그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 UBS 중남미(Latin America)주식투자신탁’은 주식편입비가 60%이상으로, 추가형, 공모형, 개방형 구조를 지니며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의 상장된 주식에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수익을 추구한다.

중남미 지역 경제는 소비주도 성장세로 경기싸이클상의 초기 단계로 성장 잠재력이 높으며, 브라질, 멕시코와 같은 국가들이 대외부채 감소로 국가신용등급상향 기대감이 증가해 투자매력도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펀드의 운용 방식은 60년 이상의 자산운용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계선두권의 자산운용회사인 UBS가 위탁운용하면서 중남미 지역에 투자 결정 및 포트폴리오를 결정하며, 벤치마크를 상회하는 수익추구를 위해 적극적인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

한편 하나UBS자산운용은 운용현황 모니터링 및 유동성도 관리한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펀드내 자산배분은 중남미 주식에 70%이상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국내 유동자산에 투자한다”며 “해외주식양도차익에 따른 비과세 혜택은 물론 적립식도 가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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