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지점은 울산의 관문인 신복로타리에 위치하며, 인근 범서지역은 최근 신규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입주 러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이와 관련 서울산지점 양승태 지점장은 “울산은 최고의 소득수준에 맞게 재테크와 금융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높은 지역으로, 이번 개점으로 고객의 접근용이성 확보와 보다 높고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산관리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 금융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점식은 김우평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23일(금) 오후 4시 30분에 지점객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SK증권 서울산지점 (052-222-82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