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저축은행 부평지점의 기존위치는 대로변이 아니라서 고객들의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이전한 곳은 지하철 부평시장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로변이라 고객들이 찾기가 쉬워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영업점 내부시설도 고객들이 안락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꾸몄다.
인성저축은행은 부평지점 이전행사에서 화환대신 쌀 50포를 기증받아 지역의 불우한 이웃 및 독거노인돕기 차원으로 인천시 부평구청에 전달했다.
홍대식 행장은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인천지역 중소 상공인을 위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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