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신도시 아파트중도금 대출로 상호금융대출금이 전년대비 무려 50%이상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34% 성장한 40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전 조합원의 숙원사업이던 영농자재 백화점을 완공해서 쾌적한 공간속에 각종 생활자재까지 취급하여 조합원에게 많은 실익을 주었으며 지역유가안정에 기여하고자 농협주유소를 착공했다.
한편 김포농협은 지난해 7월 농협 중앙회에서 개최된 농협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농협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총화상’을 수상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도내 수많은 농협에서 벤치마킹을 하고간 ‘전 조합원 한마음대회’ 개최는 도농간 상생의 중요성을 일깨운 값진 행사로 인정받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