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우수 농·축·인협 순방] 강화지역농협 성장의 산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8022421032241505fnimage_01.jpg&nmt=18)
특히 지난해에는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8개 지역농협과의 긴밀한 협조와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강화지역내 농협들이 평균 3억6100만원의 흑자결산을 시현했으며, 각종 충당금에서도 100%를 적립하는 등 농업인지원을 위한 성장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강화특산물 홍보 판매행사로 농협고양 하나로클럽에서 3일간 강화농특산물 한마당큰잔치를 개최하고 108산사 순례행사의 일환으로 보문사 직거래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강화농산물 홍보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강화군지부는 올해 강화지역의 생활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강화군지부에서는 외국인가정의 ‘모국방문의 해’로 정하여 강화군소재 외국인 여성과 결혼한 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당 체제비(50만원)와 자녀 수에 관계없이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왕복 항공권을 지급(2세대:600만원)하였다. 또한 농촌사랑운동의 내실화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기업체(66곳)를 통하여 5억5000여만원의 지역 농특산물을 구입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금년도에도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화섬쌀의 고품질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난 해부터 추진해 온 RPC통합도 『강화군 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설립위원회를 발족하여 올해안에 통합업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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