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는 2006년에 이어 미생물 보조사업을 포함한 보조사업으로 약 10억원을 집행 함으로서 5차 강화인삼 명성찾기 사업을 완료하고 금년에는 약 14억원의 사업비로 개량자재, 미생물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의 생산비를 절감하고 안전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약의 환원사업과 판매 및 가공사업을 통해 67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지난해는 특히 신용사업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회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18%가 증가한 131억원의 예수금 실적을 올렸다. 구매사업에 있어서도 인삼자재 및 농약 유기질비료 등 약 7억여원의 자재를 적기에 농가에 공급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켰고 특히 농약에 대해서는 안전성이 강화됨에 따라 조합에서 환원사업으로 공급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금년에는 홍삼농축액 및 홍삼액 제조시설이 완료되어 2차 가공사업 및 제품판매가 더욱 활발해질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