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에 해외 지수와 연계된 ETF가 상장되는 것은 홍콩H지수와 연계된 Kodex China H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Kodex Japan ETF가 사용하게 될 벤치마크는 TOPIX100지수로 일본의 동경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 중에 유동성과 시가총액이 큰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이다. 따라서 국내투자자들은 실시간 ETF매매를 통해 일본증시의 우량주 100종목을 분산투자 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