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지속적인 책임경영관리를 통해 자본적립에 충실한 결과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실제로 검단농협은 지난해 매출총이익에서 전년대비 3.58% 증가한 120억4300만원을 기록했으며, 21억1500만원의 순이익을 거둬 대외경쟁력을 한층 제고시켰다.
검단농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06년도 이월적립금 8억7500만원과 지난해 순이익을 법정적립금 3억300만원, 사업준비금 6억600만원, 사업활성화 적립금 3억300만원, 조합원 출자배당금 2억3500만원, 이용고 배당금 5억2000만원, 법정이월금 8억원, 유통손실보전적립금 2억5700만원으로 처분해 보다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신용사업부문에서 상호금융 대출잔액이 전년대비 35.5% 성장한 2969억8200만원을 달성했다.
또한 경제사업부문에서는 관내 택지개발에 의한 경지면적의 감소와 농업인의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사업실적이 악화됐지만 구매사업은 18억2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증가했고 판매사업은 43억500만원으로 전년대비 약 1%의 성장을 했다.
이같은 결과 전국지역농협 상호그룹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