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본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농협다운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고 충남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직원에게는 지역 금고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직원 과 조직상호간 협력을 당부 했다.
신임 전영완 본부장(54)은 서산출신으로 서산농고와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71년 농협에 입사했다. 그동안 서산지부장, 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상호금융기획부장 등 주요요직을 거친 후 지난1일 제30대 농협 충남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대전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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