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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본부조직 슬림화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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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8-01-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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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하나은행은 1일 5개 그룹, 8개 본부, 43개팀을 4개 그룹, 2개 본부, 37개 팀으로 축소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기존 시너지통합그룹을 없애고 마케팅그룹을 신설했다. 마케팅그룹에는 은행의 상품 개발을 전담하는 상품개발1부와 펀드·방카슈랑스를 담당하는 상품개발2부, 카드본부를 배치해 소매 고객 대상의 통합 상품 개발과 마케팅 기능을 강화했다.

재무 전략을 담당하는 경영관리그룹에는 리스크관리본부와 정보전략본부를 두어 하나지주 내 다른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지원 역할을 하도록 했다.

또 중국 등 해외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사업본부를, 퇴직연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연금신탁본부를 각각 신설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영업성과에 따라 1명의 부행장, 3명의 부행장보와 7명의 본부장을 승진 발령했다. 기업금융그룹 담당 부행장에 추진호, 대기업금융본부 담당 부행장보에 김인환, 중소기업금융본부 담당 부행장보에 박영기, 충남북지역본부 담당 부행장보에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를 각각 임명했다.

신임 본부장에는 이현주 경영관리본부장, 유시완 차세대추진본부장, 이창희 강남지역본부장, 황인산 서초지역본부장, 정수진 남부지역본부장, 이영일 대기업금융2본부장, 김우기 중기업금융2본부장 등이 선임됐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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