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3일 대창메탈의 코스닥시장 상장 심사를 승인해 오는 17일부터 거래된다고 밝혔다.
대창메탈은 운송장비 제조업체로서 평가가격은 6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지난 1977년 10월 설립된 대창메탈은 선박용 엔진에 소요되는 내연기관구조재(MBS 등), 선수·선미재 등의 선박구성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올 상반기 매출270억5천만원 매출과 30억4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자본금은 56억원으로 주요주주는 대표이사 박정호닫기박정호기사 모아보기(38.5%)외 9인(66.4%), 소액주주는 6967인이다. 공모금액은 195억8100만원으로 청약경쟁률 187대 1을 기록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