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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證 10년만기 비과세 국채 특판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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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2-19 09:47

이자소득세 면제, 종합과세 최고세율 적용시 세후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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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0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10년만기 비과세 국채 1,000억을 선착순 판매한다.

특판 대상인 10년만기 비과세 국채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최고세율 적용시 연평균 세전금리가 7.33%(세후 연평균 수익률 4.51%)이다.

이 채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원리금 전액을 지급보장해 최고의 안전성을 가지고 있으며, 표면금리가 0%이고 할인율이 없기 때문에 소득세법에 의거하여 이자소득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투자수익 전액이 비과세된다.

비과세 국채는 비과세라는 특징 이외에 과세대상인 이자소득이 발생하지 않아 세무당국에 보고할 사항이 전혀 없다.

10년 이상의 보험상품, 비과세 장기저축 등 현재 비과세되는 금융상품은 이자소득은 비과세 되지만 고객의 금융소득 발생내역은 세무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이와 관련 동양종합금융증권 노평식 금융상품운용팀장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최고세율을 적용받는 거액자산가들에게 절세는 가장 중요한 재테크 수단”이라며 “이 때문에 비과세 국채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10년만기 상품중 가장 뛰어난 재테크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채권의 1인당 판매금액은 최소 1백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으며,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매수가 가능하다. (대표전화 : 3770-2360)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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