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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오토리스코리아, 국내시장 정착 성공…일본서도 성공사례로 평가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12-13 21:26

오릭스오토리스코리아, 국내시장 정착 성공…일본서도 성공사례로 평가
오릭스오토리스코리아(대표이사 칸다 타카후미)가 지난 11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토리스채권의 유동화를 실시했다.

총 500억원 규모로 업무수탁자로 SC제일은행, 인수회사로 대우증권이 각각 참여했다.

회사 설립후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시점에서 회사자체의 신용등급평가도 없이 발행한 것은 국내에서 유례가 없는 일이다.

특히 지금까지 자동차관련 채권의 유동화가 할부채권 등이 포함된 발행이었던 것과 달리 오릭스의 유동화는 순수하게 자동차리스채권만을 대상으로 했고, 선순위채권의 원리금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후순위채권에 대한 원금과 이자를 인출하는 조건 등이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번 증권화를 담당한 임원부속실 나카오 실장은 “당사로서는 국내에서 처음 발행하는 유동화 증권임에도 불구하고, 금년 8월 일본에서 사상 최대 규모(선순위 기준 : 509억엔)의 자동차리스채권의 유동화에 성공하는 등 유동화에 대한 경험이 많은 오리스 본사의 유동화상품팀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오릭스오토리스코리아는 지난 11월 현재 오토리스 총 실행대수가 2608대, 실행실적은 1478억원으로 목표대비 110%를 달성한 상태다. 일반리스 등을 포함하면 총 4200대에 2300억원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실적덕분에 오릭스오토리스코리아는 일본 본사에서도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정착한 사례로 뽑히기도 했다.

오릭스오토리스코리아는 법인과 개인에 대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리스사업을 주축으로 하는 회사다. 자동차리스의 경우 국내 최대의 경정비망을 소유한 SK 스피드메이트와 함께 정비 등 서비스가 포함된 메인터넌스리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릭스는 “이번 유동화를 계기로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기존 사업의 확때뿐만이 아니라, 최근 진출한 일반리스 등 신규사업분야에서도 영업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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