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ETFs 펀드는 투자대상국의 종합지수를 추종하는 ETF투자와 다양한 성장동력을 가진 8개국(일본, 호주, 홍콩, 싱가폴, 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중국)에 분산투자 함으로써 특정 국가, 산업 및 종목에 집중투자 함에 따른 위험을 제거하기 때문에 변동성의 크기가 타 펀드에 비해 현저히 작다.
또 아시아 주요 8개국 ETF 투자를 통해서 약 2200개의 아시아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지난 5월~6월의 경우처럼 선진국과 비선진국간의 차별적인 자금흐름이 발생할 경우 선진국으로의 전략적인 자산배분을 통해 유동성리스크를 방어할 수 있어 안정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성장동력이 다른 국가들 간의 자산배분으로 산업별 비중조절 효과를 향유해 초과수익도 가능하다.
여기에 중장기적으로 아시아의 성장잠재력이 여타 지역에 비해서 높게 예상되면서 각국의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효과를 가진 ETF에 투자해 주가지수 상승분만큼 수익을 향유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해외투자 방법의 하나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아시아ETFs 펀드의 매력도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실제로 2005년 6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아시아ETFs 펀드는 2006년 11월13일 현재 1057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21.26% 정도의 꾸준한 누적수익을 보이면서 최근처럼 변동성이 심한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ETFs 펀드는 보수적인 위험성향을 가지고 있으면서 주가지수 상승분만큼의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며 투자목적에 따라 거치식은 물론 적립식도 가능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