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경품 추첨과 무이자 할부 혜택 등 다섯가지 행사를 모아 오는 8일까지 ‘삼성카드 오복(五福)축제’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samsungcard.co.kr)를 통해 ‘깨송편을 찾아라’ 게임을 진행해 참여한 회원 중 매일 추첨을 통해 1등 30만 포인트(1명),2등 3만 포인트(5명)등 종 2006명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인터넷 홈쇼핑 이용시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KB카드는 오는 5일까지 전국의 모든 백화점,대형할인점 등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강!추(秋) 한가위축제’를 진행한다. 귀성길 차량 점검을 위해 KB카드 포인트로 ‘GS칼텍스 오토오아시스’에서 엔진오일을 1만5000점에 교환할 수 있고 무상점검서비스도 해준다.
비씨카드는 무이자 할부 혜택 등 쇼핑 외에 여가 활동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4∼5일 이틀간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하루 한번씩 롯데월드에 무료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10월 한달 동안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본인 40%,동반 3명 20%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준다.
신한카드는 오는 8일까지 30만원 이상 카드 사용 고객 가운데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 접속해 고마운 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25명에게 전통주 선물세트를 준다. 오는 11월 5일까지 에버랜드로 가을 나들이를 가는 신한카드 고객은 본인과 동반 3명까지 주간 자유이용권을 15% 할인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