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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후불교통카드 협상 타결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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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30 15:38

신한 등 4개 카드사 수수료 협상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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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통카드 운영사업자인 이비는 30일 자료를 통해 외환ㆍ신한ㆍ하나ㆍ씨티카드와 벌인 후불 교통카드 재계약 협상에서 수수료 협상을 타결지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신규 발급되는 후불 교통카드를 선불 교통카드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앞으로 협의를 통해 해결한다는 방침임을 밝혔다.

양측이 합의한 수수료의 조건은 서울시 교통카드 사업자인 한국스마트카드와 카드사들이 체결한 수준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비 측은 삼성카드와 국민카드는 기존 입장을 고수해, 내달부터 발급되는 신규 카드에 대해서는 경기도 내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다. 오는 10월15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기존 카드 사용자도 경기도 내 카드 사용이 제한된다.

이비 관계자는 "LG카드와 비씨카드의 경우 추석이 끝나면 협상이 원만히 타결될 것으로 보고 사용 제한 대상에서 일단 제외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카드업계 관계자는 "수수료 문제보다도 후불 교통카드를 선불 교통카드로 전환하는 문제가 핵심이기 때문에 협상이 완전히 타결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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