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호변경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하는 의지와 동부금융네트워크 ‘자산운용센터’ 장소통합의 시너지를 돈독히 해 향후 금융그룹의 동반성장을위한 성장동력으로 서의 자산운용업 성장을 추진하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이와 관련 김호중 사장은 “새로운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단기적인 수익율 보다는 장기안정적으로 꾸준하게 좋은 성과를 내면서 철저한 위험관리로 고객재산을 안전하게 투자운용하는 것이 회사의 임무”라고 강조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