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저축은행 중소기업정책자금 취급 개시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9-25 08:3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저축은행중앙회(회장 김석원)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지원자금 대여 및 운용에 관한 약정’을 체결하고 25일부터 전국 25개 저축은행을 통해 중소기업정책자금(소상공인지원자금) 취급업무를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은 저축은행을 통해서도 창업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저리(연리 5.4%)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되었다.

대출조건은 1년거치 4년분할 상환이며,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전국 75개의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담·컨설팅 확인서를 받아 저축은행(전국 25개)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취급 저축은행은 민국, 예가람, 삼성, 동부, 푸른, 프라임, 제이원, 제일, 한신, 국제, 고려, 대백, 유니온, 삼일, 삼신, 부림, 한서, 늘푸른, 토마토, 대한, 대전, 대명, 하나로, 스타, 전일 등이다.

저축은행중앙회 김석원 회장은 “이번 정책자금 취급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은 물론, 저축은행에 대한 인지도 및 공신력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며“앞으로 자금난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더욱 강화하여 양극화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서민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