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보고펀드, 비씨카드 인수 무산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9-14 13:1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보고펀드의 비씨카드 인수가 결국 무산됐다.

13일 은행계에 따르면 그동안 보고펀드의 비씨카드 인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우리은행이 13일 만료되는 보고펀드와의 양해각서(MOU) 기한을 연장치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날“보고펀드와의 MOU를 연장치 않기로 했으며 보고펀드측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고펀드 변양호 대표의 거취 문제 등이 해소되지 않아 연장은 무리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씨카드 지분 27.65%를 보유한 우리은행이 MOU 연장을 거절함에 따라 보고펀드는 하나은행(지분 16.83%)과 신한카드(14.85%) 역시 우리은행과 공조를 통해 지분매각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거절하면 보고펀드가 경영권을 확보할 수 없어 MOU 연장을 하고 싶어도 못하기 때문에 우리은행의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와 우리, 하나은행과 같은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보고펀드는 지난 3월 우리, 하나은행, 신한카드(옛 조흥은행) 등 3개 금융기관과 MOU 체결 후 한달가량의 정밀실사를 거쳐 비씨카드 매매 협상을 종결할 계획이었지만 외환은행 헐값매각 의혹과 관련, 변양호 대표의 뇌물수수 혐의 구속 등으로 6개월간 실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