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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신용대출도 인하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28 15:12

20%대 서민맞춤 신용대출 선 봬

저축은행 및 대부업계가 본격적인 금리인하 경쟁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은행 대출을 받기 힘든 금융소비자에게 2금융권과 대부업체 대출상품을 소개하는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를 통해 신용대출 금리현황을 조사한 결과 H,S저축은행 등에서 기존 대출상품보다 금리가 낮은 연이율 10∼20%대의 신용대출상품 이달 초부터 판매중인 것으로 파악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일본계 대부업체인 A사도 지난 7월부터 무가지 광고 등을 통해 대출신청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개월간 무이자 대출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최고 1개월 무이자 대출을 실시할 경우 연 5.5% 금리인하 효과가 있다.

조성목 금감원 서민금융지원팀장은 "저축은행들이 기존 20%이상의 고금리 상품 보다 담보 보강 등이 보강된 중간금리대 상품 개발.출시를 서두르고 있다"며 "312개 서민맞춤대출안내서비스 참여사들은 물론이고 신용대출 취급사들의 금리인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조 팀장은 금리인하 배경으로 "저축은행과 대부업체들이 SCB 등 세계적 금융그룹의 국내 대부업 진출 타진과 PF대출.주택담보대출시장의 경쟁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존보다 금리를 낮춘 틈새 상품들이 등장해 금리인하 경쟁을 촉발할 것 이라는 조 팀장의 예상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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