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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 내실경영 윤리경영실천 ‘총력’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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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8-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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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저축은행, 내실경영 윤리경영실천 ‘총력’
프라임저축은행(대표 김선교)이 내실경영을 위해 뛰고 있다.

지난 회계년도에서 1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총자산도 전년회계연도보다 34%나 증가한 1조437억원을 달성하는 등 외형적인 성공을 달성했다.

하지만 앞으로 경영목표는 안정이다. 2006년 회사전략도 ‘내실경영과 균형성장’, ‘윤리경영실천’이다.

특히 프라임그룹의 계열사로 타 저축은행보다 안정성을 더욱 중시하는 회사가 프라임저축은행이다.

프라임그룹은 프라임산업, 삼안, 한글과 컴퓨터, 한국인프라개발, 프라임개발, 프라임정보통신, 프라임벤처캐피탈, 이노츠 등 2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건설 엔지니어링, IT, 금융, 문화로 이어지는 4대 성장 축을 마련한 그룹이다.

먼저 재무건전성과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부유보를 강화, 자본을 확충한다.

또 사업체질을 개선해 시장세분화와 시장 맞춤형 신상품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저원가성 예금의 활성화 방안을 구축하고 경영혁신을 위한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내실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가고 있다. 윤리경영의 실천에도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임직원들의 윤리적 도덕적으로 투명한 직장관 확립이 경영안정화의 출발점이란 생각이다. 내부통제시스템화를 서둘러 직무수행에서 투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회사내부적으로는 시스템 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업무에서 비효율적인 것을 제거하고 단위생산성을 제고해나가기로 했다.

또 업무진행과 감독을 분리해 상호보완적 견제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시스템 경영을 정착시키기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시스템화시키고 여신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도 서두르고 있다. 직원들을 위한 성과보상시스템과 지식관리시스템 도입도 빼놓지 않고 있다.

이를 통해 영업점의 성과를 평가하고 영업신장 우수자에게는 적절히 포상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객관적인 성과보상을 준비하고 있다.

지식경영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매뉴얼화 및 내외부에 교육훈련을 확대하며 과감히 예산을 늘렸다. 조만간 전직원이 괌으로 워크샵을 떠나 팀웍을 다지는 등 사기진작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조단위의 외형과 88클럽 유지도 동시에 계속 유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신증대운동을 시행하고 우량여신거래처 권유자는 포상한다. 조기에 부실여신을 상각하는 것과 동시에 자본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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