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모든 4대 주유소(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에서 주말(토,일) 현대카드S로 주유하면 리터당 100포인트가 적립된다. 한번에 30리터를 주유하면 3,000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전국 모든 주유소를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100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은 현대카드S가 처음이다.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Hmall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던 S포인트의 사용처도 확대했다.
외식업체 피자헛과 TGIF에서 총 결제액의 20%까지 S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할인은 현장에서 가능하며, 최소 1천 포인트 이상, 연간 20만 포인트 이하로 한정된다. 물론 기존의 피자헛 화요일 30% 현장할인 서비스도 계속 된다.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에버랜드, 롯데월드, 대구우방랜드, 광주패밀리랜드) 서비스는 통도 환타지아와 경주월드로 확대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파격적인 주유서비스와 포인트 사용처 확대로 신규 고객 유입 뿐 아니라, 기존 고객들의 사용액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