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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새 車할부제 시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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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7-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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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www.hyundaicapital.com)이 현대•기아차 공식할부 프로그램 인증을 기념해 2가지 새로운 자동차 할부 제도를 시행한다.

현대캐피탈은 구입 초기 목돈이 부담되는 고객을 위해 초기 1년 동안은 이자만 납입하고 할부 기간 내 수시로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원금 상환이 가능한 ‘오토플랜 Anytime 할부’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 전차종(에쿠스 및 영업/법인용 제외)으로, 차량 가격의 최소10%만 선수금으로 내면 일정 기간(6개월 또는 1년 중 택일) 동안 매달 결제일에 최소 이자만 납입하면서 목돈이 생겼을 때 원하는 만큼 원금을 상환할 수 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잔액을 원리금 균등 상환하면서 아무 때나 원금 추가 상환이 가능하다.

고객은 여유 자금이 생겼을 때 추가 부담 없이 할부금을 마음대로 상환할 수 있으며, 매월정액할부(정상할부)와 동일한 우대 금리를 적용 받아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 1,495만원짜리 신형 아반떼(1.6VVT럭셔리 오토)를 48개월 동안 Anytime 할부로 구입할 경우 처음 1년 동안은 월 8만4천원의 이자만 납입해도 되며, 1년 이후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아무 때나 원금을 상환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또 휴가철을 맞아 8월말까지 바캉스 기간 중 차량 가격의 최대 30%까지 인도금을 무이자로 대출해 주는 ‘오토플랜 인도금 무이자 할부’를 특별 판매한다.

대상 차종은 현대차의 신형싼타페, 투싼, 베르나, 클릭과 기아차의 오피러스, 로체, 쏘렌토, 뉴스포티지, 그랜드카니발로 6개월간 인도금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기아자동차의 오피러스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할부 금리를 연6.0%로 인하(기존 8.25%)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유일의 현대•기아차 공식할부 프로그램 인증을 기념해 특별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 할부제는 초기 자금 부담이 없어 휴가철을 맞아 새 차 구입을 희망하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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