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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대부업체 인증제` 시행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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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0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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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는 2일 한국신용정보의 자회사인 D&B코리아와 공동으로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대부업체 인증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평가모델은 업체의 윤리성과 건전성을 평가해 트리플 A~D까지 10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협회는 업체에 평가 인증서를 발급하고, 소비자를 위한 온라인 조회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또 향후 불법영업으로 인한 민원 발생시 협회의 중재를 수용한다는 내용의 협약서를 체결하고, 종합민원센타를 설립하는 등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장치도 마련키로 했다.

협회 이재선 사무국장은 "다음달까지 회원사 홍보 등 준비작업을 마무리짓고 30만~40만원선의 저렴한 수수료로 연내 적어도 100여개사를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로커들의 불법 영업때문에 사채업자라는 비난을 듣고 있는 대부업체들로서도 인증제도가 도입될 경우 이미지 개선은 물론 자금 조달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회는 지자체와 업무제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한편 상반기중 6대 광역시에 이어 연내 16개 시ㆍ도에 지부를 설치하는 등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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