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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불법할인` 다시 늘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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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4-2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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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신용카드로 물건을 구입한 뒤 다시 되팔아 현금을 챙기는 신용카드 불법할인(카드깡)이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전업계 및 은행계 카드사의 불법할인 가맹점 및 회원에 대한 조치 내역을 집계한 결과, 지난 1분기 가맹점 제재 건수는 모두 2만8679건으로 지난해 4분기 2만7767건보다 3.3% 늘었다. 특히 1분기 거래정지, 대금지급보류, 계약해지 등의 직접적 제재건수는 1775건으로 지난해 4분기에 비해 99.0%나 늘었다. 또한 한도축소, 경고 등의 간접적 제재건수도 2만8679건으로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제재건수는 지난 2004년 3분기 이후 꾸준히 증가했지만 지난해 4분기에는 다소 감소세를 나타냈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 가맹점 제재가 늘어난 것은 개별 카드사들이 불법 가맹점에 대한 제재를 강화했기 때문"이라며 "전반적으로는 감소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행 여신전문금융업법에는 `카드캉` 행위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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