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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달라지려나

한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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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05 22:10

세미나 개최·선진 전산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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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부업법 개정과 더불어 대부업체들의 자정 움짐임이 눈에 띈다.

5일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에 따르면 한국질서경제학회와 공동으로 6일 서울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1회 경제질서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소비자금융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소비자금융 시장의 문제점과 대책(방만기 한양대 교수) △소비자금융시장의 현황 및 대부업의 발전방향(조성목 금감원 팀장) △금융이용자 보호제도와 금융건전성(홍종학 경원대 교수) 등 대부업 시장의 현주소와 문제점, 발전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전윤철 감사원장, 김중회 금감원 부원장, 백영훈 KID원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편 선진 소비자금융 전산시스템 도입도 조만간 이뤄질 계획이다.

아프로에프씨그룹(회장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은 오는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 자스닥 상장 소비자금융솔루션업체인 악세스와 대부업전용 전산시스템 도입 조인식을 갖는다.

아프로에프씨그룹 관계자는 “이번 전산 시스템은 일본의 40년 대부업 영업노하우가 녹아있는 시스템”이라며 “이번 전산시스템 도입을 계기로 국내에도 선진 소비자금융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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