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속한 대고객 보상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클레임서비스를 개시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5일제 근무의 보편화로 인해 휴일 사고와 휴양지에서의 보상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모바일 클레임서비스가 이들의 편의를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전국 주요 휴양지를 찾은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접수와 사고현장 긴급출동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차량 수리비를 현장에서 즉시 지급하는 한편 보험가입 사실 확인서까지 발급해주는 등 강화된 긴급출동 서비스로 차별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상직원은 패트롤카를 활용해 현장을 순회하다 사고목격이나 콜센터 연락시 출동해 사건처리를 전담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