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예금보험기구 시노하라하지메 위원장의 주제발표로 시작된 이번 아시아지역위원회는 우리나를 비롯, 일본, 베트남, 타이완,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이 참가해 향후 아시아지역에 있어 교류·협력 방안 및 예금보험제도에 관해 폭 넓은 의견이 교환됐다.
또 아시아지역위원회의 목적 및 기능과 향후 1년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참가국별로 담당자를 선전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아시아지역위원회는 예금보험에 관한 학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간 이해를 증진키 위해 설립됐다.
국제예금보험기구 이사회는 21일 J.P.Sabourin 국제예금보험기구 총재 사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