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카드 노조 관계자는 "이사회가 오늘 5시에 예정돼 있지만 이를 강력히 저지할 것"이라며 "은행측과의 대화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외환카드는 지난 17일 전체 노동조합원(총 6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파업 찬판투표에서 투표인원 608명중 552명이 찬성, 찬성율 90.8%로 가결된 바 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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