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또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을 유임시켰으며 현행 `상무`를 `집행간부`로 호칭변경하고 `부행장`으로 부르도록 했다. 행장, 이사회장 등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건도 승인됐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소액주주들의 합병반대 발언이 이어졌으나 별다른 마찰없이 마무리됐다.
다만 임원들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안건에서 429만8820주를 보유한 템플턴자산운용이 반대의사를 표시했다.
김정민 기자 j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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