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저축은행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심포지엄이 오는 21일 개최된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저축은행의 발전방안과 서민금융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금융편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전문가를 포함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은행연합회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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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기사 모아보기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대식 중앙대 대학원장이 ‘상호저축은행 발전방안’에 대해, 김장희 국민은행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외국 서민금융사례‘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 뒤 이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토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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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식기사 모아보기 재경부 보험제도과장, 서태종 금감위 비은행감독과장, 정지만 상명대 교수, 김상호 관동대 교수, 김병덕 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하며 업계에서 조성도 프라임저축은행 사장과 이장홍 대한저축은행 사장이 참여한다. 중앙회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발전방안을 모색함은 물론이고 우의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치원 기자 cw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