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내정자, 영업·전략 경험 풍부한 리테일 전문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는 영업, 전략, 기획 경험이 풍부한 리테일 전문가다.

김희상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카드에 입사해 신한카드 CRM본부장, 신한카드 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신한카드 내부에서 영업, 전략을 두루 경험하며 내부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비씨카드로 자리를 옮긴 뒤 전략기획본부장, 리테일금융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다. 비씨카드에서 서울시 공공서비스 빅데이터 자료 제공 등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마케팅 프로파일링 시스템(AIPS) 도입 등을 진행했다.

애큐온캐피탈에서는 리테일금융부문장 전무로 리테일 부문을 진두지휘했다. 애큐온캐피탈에서는 온라인 쇼핑몰 소상공인을 이한 '애큐온 셀러론', '애큐온 비상금 대출', 중금리 대출, 커머스스코어 기반 '애큐온 E-드림론' 등을 출시했다.

다음은 김희상 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프로필

◇ 출생
1964년생
◇ 학력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

◇ 주요경력
▲애큐온캐피탈 Retail금융부문장(전무이사)
▲비씨카드 Retail금융 마케팅본부장(전무이사)
▲비씨카드 전략기획본부장(전무이사) ▲신한카드 영업본부장
▲신한카드 CRM본부장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