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코프는 주요 상품인 수퍼론을 금리 64.8%로 판매하며 이번 강남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에 15~20개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리드코프는 내년까지 준비기간과 시장 적응기간으로 정하고 2004년말까지 소비자금융여신업계의 3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리드코프 관계자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영업 광고 및 이미지 광고를 통해 영업마케팅을 강화해 영업망을 확장하고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조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숙 기자 j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