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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2억4000만불 중장기 차입

박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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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21 20:12

11개 은행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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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공개모집 방식으로 USD 2억4000만달러 규모의 중장기 외화 차입에 성공했다.

이번 차입은 만기를 1년, 2년, 3년으로 나눠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힘으로써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조달금리는 1년, 2년, 3년물 각각 Libor에 13bp, 18bp, 28bp를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번 차입에는 총 11개 은행이 참여했으며 조달금액은 1년물에 USD 5600만달러, 2년물에 USD 8900만달러, 그리고 3년물에 USD 9500만달러로 만기별로 균형있게 배분됐다.

차입 주간사는 ABN AMRO Bank, 씨티은행, BNP 파리바 등 8개은행이 담당했고 자금은 12월30일에 인출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조달 자금은 기존 고금리 차입금 상환과 외화대출 재원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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