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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 창구 의존도 시중은행 1.5배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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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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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은 여전히 금융서비스 업무의 절반 가까이를 창구텔러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은행 콜센터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중 지방은행 및 특수은행의 창구텔러를 통한 금융서비스 업무처리 비중은 46.3%로 시중은행의 30.1%의 1.5배에 달했다.

반면, 지방은행의 텔레뱅킹 및 인터넷뱅킹 활용도는 각각 14.0% 및 9.2%로 시중은행의 14.8% 및 22.1%에 크게 못미쳤다. 지방은행의 CD·ATM 활용 비중도 30.5%에 그쳐 시중은행의 33.0%보다 낮았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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