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0일 "MTN 프로그램을 통해 5년만기 3억달러 유로본드를 발행하기로 했다"며 "주간사는 오늘중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의 이번 유로본드 발행 주간사는 유럽계 1~2곳이 맡을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본드 발행을 위해 다음주중 홍콩·싱가폴·런던에서 로드쇼를 가질 방침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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