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고객엽서, 전화, CSI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2회이상 보내온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은행장 명의의 감사서신 및 문화상품권을 전달한다. 또 고객의 소리를 통해 추천된 CS 우수직원 35명을 선발해 스마일 금배지를 전달한다.
이는 불만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불만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고 접수된 고객의 소리를 분석해 전 임직원이 공유함으로써 고객 불만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소리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고객만족 최고 은행이 되고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의견을 수용하고 이를 제도개선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는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