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까지 기존 서울은행 영업점에는 임시 사인물이 설치된다. 기존 서울은행 영업점의 간판사인, 창구사인물 및 기타 영업점 인테리어의 교체작업은 전산통합 전까지 순차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하나·서울은행은 통합추진기획단은 지난 16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하나은행 통합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통합 진행상황 및 향후일정, 통합은행 경영 및 영업계획, 조직 등에 대해 토론했다.
구체적인 계획은 합병기일후 새로 구성되는 관련 부서에서 수정보완 후 12월27일 통합 하나은행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