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우리銀, 신입행원 경쟁률 86대 1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11-18 11:1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우리은행은 신입행원 150여명을 채용하는 지원서를 마감한 결과 1만2994명이 지원해 86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자 가운데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및 해외 경영학 석사학위(MBA) 소지자가 1366명이었고 국내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151명,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193명, 토익 900점 이상은 1200명이었으며 이 중 만점자는 10명이었다.

우리은행은 최근 2년간의 영업실적이 양호하고 조직이 안정화돼 가고 있어 과거의 이미지를 벗어나면서 지원자가 많았다고 말했다.

또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최근 카드사의 채용 보류와 몇몇 은행이 합병이라는 회오리 속에서 채용시기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은행은 합병한 지 4년이 지나서 안정된 조직을 원하는 기대와 맞물려 지원자가 많이 몰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서류전형과 면접(실무자면접, 임원면접), 인·적성검사 및 신체검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12월18일 인터넷 홈페이지(www.wooribank.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