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원금은 문화관광부와 제휴판매한 공익상품인 `독서가족통장`에서 조성된 금액으로 책읽기 붐 조성을 위한 이번 행사에 사용키로 했다.
책사랑 달리기대회는 수재지역의 도서관 및 사회복지청소년시설에 책보내기 운동을 목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기업은행은 이익의 사회환원을 통한 은행 공익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형 금융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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