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3일부터 9월19일까지 제일은행이 실시한 `어린이 그림현상공모전`에는 전국 1677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552개 작품이 선정됐다.
제일은행은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수상작품을 내년 제일은행 카렌다에 게재할 예정이다.
시상식에서 로버트 코헨 행장은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그림 현상 공모전은 많은 어린이들에게 수상의 기쁨을 주기 위해 수상자수를 늘렸다"며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카렌다를 통해 고객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