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행장은 고객추천 친절직원 216명중 서비스마일리지와 서비스내용에 따라 선정된 친절직원 15명에게 격려와 선물을 증정하는 등 고객만족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전 직원이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친절 우수직원은 향후 고객만족 서비스 국외연수 우선 선정 및 포상등의 인사 인센티브가 부여된다”며 “불편을 느끼고 의견을 제안하는 고객에게는 24시간내에 처리 및 답변하며 내용에 따라 보상을 지불하는 고객만족서비스리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