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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 고객-전문가 가교역할 충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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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10-13 21:03

효율적 인력구성 고객성향 집중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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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출범한 굿모닝신한증권(사장 도기권) PB팀은 5명의 단촐한 팀원으로 구성돼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PB팀의 규모가 작은 이유는 타 증권사처럼 PB팀이 자체적으로 증권, 보험, 은행 등 각 분야를 망라해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해당 재테크 분야 전문가들을 연결해 주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의 PB팀은 직접적인 재테크 방법을 컨설팅해 주기 보다는 고객의 정확한 니즈와 고객이 궁금해하고 해결하고자 원하는 중요 사항들을 찾아 해당전문가와 제대로 연결시켜 주는 `know-where`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PB개인이 고객의 자산관리를 하게 되면 그 역량과 범위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고객을 위한 최상의 자산관리서비스가 될 수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굿모닝신한증권의 PB팀은 PB개인이 아닌 팀 전체가 고객 개개인을 정확히 관리하고 조언하는 서비스를 한다고 할 수 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 대한 전문네트웍을 구성해 이를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게 연결하여 고객의 문제점을 정확히 해결하는 것이다.

현재 굿모닝신한증권 PB팀은 자산 1억 이상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는 고객 재무상태와 고객 개개인의 특수한 금융환경에 대한 분석, 해외에서 10여년에 걸쳐 기 검증된 자산배분전략 및 포트폴리오 제공, 세무/법률 서비스 및 공연, 전람회 관람 등과 같은 문화이벤트 등이며, 조만간 메디컬 서비스와 이민, 해외여행, 유학, 해외부동산 등에 대한 전문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재무상태 분석은 고객의 현금 유출입 상황과 신용도 그리고 고객의 금융현실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도출되는데 랩어카운트 개발 경험, FP/펀드운용전문인력 자격증 등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한 정예요원들이 정확히 분선된 재무계획서를 제공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PB팀의 가장 차별화 된 특징은 채권, 주식, 금융상품, 애널리스트 등 4개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투자전문가 그룹 IMC(투자운영위원회)로 강력한 투자 포트폴리오 및 고급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국내유일의 금융그룹 소속이라는 점인데 굿모닝신한증권 PB팀은 지난달부터 PB 1명을 신한은행 PB지점에 파견해 증권관련 고급정보 및 전망,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신한금융지주내의 다양한 금융기관들로부터 금융관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굿모닝신한증권 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굿모닝신한증권 VIP고객 전용프로그램인 굿모닝신한골드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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