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순위특약부 신한은행채권은 만기 5년3개월로, 1개월· 3개월단위 이표채와 3개월 복리채로 판매된다. 최저 판매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채권 발행일은 10월28일, 만기일은 오는 2008년1월28일이다.
발행금리는 1개월 이표채가 6.31%(연 실효수익률 6.50%), 3개월 이표채는 6.35%(연 실효수익률 6.50%)로 1개월 이표채에 1억원을 가입하면 매월 이자수령액이 일반과세(16.5%) 적용시 439,210원, 분리과세(33%) 적용시 352,420원이다.
또한 3개월복리채는 발행금리가 6.35%(총수익률 39.21%)로 1억원을 가입하면 일반과세 적용시 만기 이자수령액이 32,740,350원, 분리과세 적용시 26,270,700원이 된다.
이번 후순위채권은 등록발행으로 현물채권 교부는 불가하며 ‘후순위특약부 신한은행채권 등록필증(통장)’을 교부한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