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서울은행 합병 본계약

박준식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9-28 09: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하나은행은 27일 오후 롯데호텔에서 서울은행과 합병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본계약은 하나-서울은행간 계약과 함께 하나은행과 서울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3자가 맺은 추가 약정으로 이뤄졌다고 하나은행은 밝혔다.

추가 약정은 정부의 서울은행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담고 있으며 공적자금관 리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하나은행과 서울은행은 본계약에서 내주중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 통합작업을 벌이며 11월중 주주총회를 열어 통합 승인 절차를 밟아 12월 1일 합병은행을 출범시키기로 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합병 은행의 명칭은 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일단 `서울은행`으로 정한후 곧바로 `하나은행`으로 개명하는 만큼 사실상 `하나은행` 명칭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