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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이체수수료 비싸다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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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9-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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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자금이체 수수료가 다른은행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3일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자기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에도 창구에서 최고 7000원, 자동화기기는 최고 3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었다.

다른 시중은행들은 자기은행으로 자금을 이체할 경우 받는 창구수수료는 2000원, 자동화기기 수수료는 면제하고 있는 것과 비교할때 신한은행의 수수료는 과다한 수준이다.

타행이체의 경우 신한은행은 창구를 이용할 경우 최고 7500원,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경우 7000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었다. 다른 시중은행들의 경우 대체로 창구이용시 3500원~4000원수준, 자동화기기 이용시 3000원내외의 수수료를 받고 있었다.

신한은행외에도 대구은행과 제주은행의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타행자금 수수료는 6000원으로 높았으며 우리은행과 외환은행, 경남은행은 5000원씩을 받고 있었다.



박준식 기자 im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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