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중 유흥주점과 전자상가 등에서 세원(稅原) 노출을 피하기 위해 허위 가맹점 명의의 매출전표를 작성하거나 위장 가맹점 명의로 카드 조회기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포탈한 사채업자 758명(구속 28명)을 검거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단속 유형별로는 분실·도난카드 불법사용이 2151명(구속 843명)으로 가장 많고, 수수료 이용자부담 1809명(구속 230명), 물품판매 가장 현금대출 1197명(구속 230명), 허위가맹점 명의 사용 758명(구속 28명) 등의 순이다.
관리자 기자